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2 (문단 편집) === 멀티플레이 === 기본적으로 모던2와 같은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채용했으며, PC판에는 [[트레이아크]]가 직접 운영하는 [[데디케이티드 서버]]가 추가로 적용되었다. Pick 10이라는 시스템이 등장, 커스텀 클래스 생성이 비교적 자유로워졌다. 주어진 10포인트 안에서 장비든 퍽이든 골라 끼우는 것. 이 때문에 퍽 말고도 와일드카드라는 것이 생겼다. 자세한 내용은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/Perk|퍽]] 항목 참고. 멀티플레이는 2025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미래 미션에서 등장하는 장비만 선택 가능하다. 자신만의 엠블럼을 만드는 기능도 다시 돌아왔다. 이번엔 레이어를 32개까지 지원하며 투명도 넣기도 가능해졌다. 계급은 55레벨까지이며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/명성|명성 모드]]는 10까지 존재한다. 각 장비/퍽/킬스트릭은 해금 토큰을 하나 지불해서 사야 하는데, 이 해금 토큰이 1렙 올릴 때 마다 하나씩 주어지는지라 이젠 명성을 타야 모든 장비를 해금할 수 있다. 또한 해금된 장비와 장비 경험치는 명성을 탄다고 초기화되지 않으며, 장비 레벨조차 명성을 타는 게 가능해졌다. * 공식 게임 * 팀 데스매치: 일반적인 팀전.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인다. * 자유전: 자기 외에 모든 사람이 적. 실력만 있으면 높은 포인트를 벌 수 있다. 하는 사람은 딱히 많이 없다. * 점령전: A,B,C 세 포인트를 서로 빼앗는 모드. 한 지역 점령시 시간당 포인트가 쌓인다. * 사살확인: [[모던3]]에서 넘어온 모드. 적 사살 후 드랍되는 군번줄을 먹어야 실제 킬 카운트가 올라간다. 죽은 아군의 군번줄을 먼저 회수해 버리면 적은 포인트를 못 번다. 스나이퍼가 비교적 불리한 모드. 공격형 킬스트릭을 애용한다면 점수 벌기가 좋은데, 스트릭 킬 자체 점수는 역시 25점으로 낮지만,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/킬스트릭|워트호그나 스텔스 쵸퍼]] 같은 것들이 싹 쓸고 간 자리에 남아 있는 대량의 군번줄들을 획득하면 일반 킬과 비슷한 정도의 점수를 쓸어 담을 수 있기 때문. * 하드포인트: 새로 추가된 모드. 맵 특정 지역에 하드포인트가 생기며 여길 점령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. 하드포인트는 주기적으로 바뀐다. 헤드쿼터랑 비슷하나 리스폰이 가능. * 헤드쿼터: 킹 오브 더 힐 모드. 중앙의 헤드쿼터 한 지역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진다. * 깃발뺏기: CTF. * 수색파괴: 공격팀, 수비팀으로 나뉘며 공격팀은 수비팀 본진에 침투해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. 리스폰이 안되며 높은 점수를 벌 수 있기에 렙업 러너들이 자주 찾는다. * 데몰리션: 공격팀, 수비팀으로 나뉘며 수색파괴와 비슷하게 폭탄설치 후 파괴를 해야하지만 두 목표를 모두 파괴해야하며 리스폰이 가능하다. * 그라운드 워: 12인에서 18인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전투 모드로, 특성상 스트릭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. 팀 데스매치, 점령전, 사살확인 모드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. * 파티 게임 (전작의 도박 게임) * 건 게임: 자유전으로, B23R + 전술 나이프로 시작해(가끔 다른것도 나온다) 적을 사살할 때마다 그 다음 단계의 무기로 바뀐다. 20단계 무기(탄도단검)으로 킬을 하거나 타임오버시 가장 높은 단계를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. * 몽둥이와 돌멩이: 중세모드. 석궁, 탄도단검, 전투 도끼만 가지고 자유전을 한다. 전투 도끼로 사살시 죽은 플레이어는 '파산'이 되어 모든 포인트를 잃는다. * 한발장전: KAP-40 권총에 총알 딱 한발만 장전되어 있으며, 여기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. 적 사살 시 총알을 하나 추가로 받으며 목숨은 5개. 마지막 2명이 남았을 시 UAV가 가동되어 캠핑을 막는다. * 샤프슈터: 주기적으로 모든 플레이어의 무기가 일괄적으로 바뀌는 자유전. 죽지 않고 킬을 올릴수록 퍽과 점수가 주어진다. * 전투 훈련 * 훈련소: 사람 세명, 봇 3명으로 팀을 나눠 싸우는 1~10레벨 용 훈련 모드. * 목표: 점령전이나 수색파괴, 헤드쿼터 등 목표가 있는 모드를 연습하는 모드. 경험치는 절반이며 총기류의 위장, 도트사이트류의 레티클 등 일부 챌린지는 올라가지 않는다. * 봇 스톰프: 플레이어 여섯명과 봇 여섯 간의 팀 데스매치. 말 그대로 봇을 짓밟아 죽이는 학살모드. 다만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. 현재 Public Match에서 선택 불가. * 하드코어 모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체력 30%, 노 HUD로 플레이 하는 모드. 팀 데스매치, 자유전, 수색파괴, 깃발뺏기 모드를 지원한다. 발매된지 근 3년이 넘어간 시점에서도 멀티플레이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는데, 그 이유는 고스트의 멀티플레이에 대한 혹평과, 게임방식이 상당히 달라진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멀티플레이 때문으로 추정되며, 가장 큰 이유는 결국 '''블옵2를 뛰어넘은 훌륭한 멀티플레이를 가진 게임이 없었기 때문이다.''' 결국 블옵2의 인기는 블옵3가 되어서야 겨우 이전되었는데, 블옵3의 경우 밸런싱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으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부스터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극강의 속도감과 재미를 둘 다 챙기는데 성공하였기 때문이다. [* 결국 블옵3는 블옵4와 모던 워페어 리부트가 출시되고 나서야 인기가 사그라들었다.] '''싱글은 콜옵, 멀티는 배필'''이라는 요상한 문구가 거의 정형화 되어있던 과거 한국 게이머들에게야 트레이아크의 위력을 잘 몰라서 그렇지 트레이아크가 괜히 인피니티 워드와 인기를 양분하던 것이 아니다. 한때 서버 오류로 인해 특정 한국 유저들만 PC 버전의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었던적이 있었다. 이 때문에 PC 버전으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VPN 우회를 해야 한다. 지금은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워낙 구작인지라 관리를 안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현재는 플루토늄이라는 사설서버를 통해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. [[콜옵4]]의 Iw4x와 비슷하지만 설치방식이 조금 더 어려운 점이 단점. 그래도 다행히 자동으로 설치해주는 exe 파일이 나오면서 설치방식은 덜 까다로워졌다. 플레이하는 유저들 상당수가 미국인 만큼 아무래도 새벽시간이 아니면 플레이하기가 쉽지는 않다. 다만 어차피 본서버도 일본유저를 포함한 아시아 서버 유저들은 거의 없다싶이 한 만큼 조건은 비슷한 셈 이다. 출시 당시의 평과 달리 지금은 거의 성역에 가까운 평을 받고 있다. 밸런싱, 맵 디자인 등 가장 모난 구석이 없는 멀티플레이라는 평. 2019년도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|콜 오브 듀티]]가 훌륭한 그래픽과 잘빠진 애니메이션, 호강하는 사운드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지만 정작 내실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